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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상선)은 지난 7일 오후 현대미포조선 초롱회(회장 이경오)와 함께하는 추석명절 나눔 행사 '화정의 나눔을 받호랑'을 실시했다.
이날 현대미포조선 초롱회는 추석 명절 나기 지원을 위해 후원금 7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한 후원금은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100세대를 대상으로 명절 꾸러미를 지원하는데 사용됐으며 명절 꾸러미 포장 및 배달 활동까지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한 명절 나기를 지원했다. 김수빈기자 usksb@
김수빈 기자
gpfk2202@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