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굿 세이브, 추석선물 쾌척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대표이사 박용태)는 지난 7일 밀양시 드림스타트를 방문해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위한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추석맞이 선물은 아동들이 좋아하고 즐겨 입을 수 있는 의류 50점(400만원 상당)을 마련, 따뜻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아동 50명에게 전달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는 홀로 어르신 삼계탕 밀키트 지원, 저소득계층 설명절 물품지원, 장애인시설 어린이날 선물 등 다양한 후원과 기부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박용태 대표이사는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관심과 사랑이 있다면 우리 함께 이겨 낼 수 있을 거라 믿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