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북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8일 태풍 11호 힌남노로 피해입은 현장에서 피해복구활동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를 위해 생수1,000개를 북구자원봉사센터에 지원했다. 북구자원봉사센터 제공

울산 북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8일 태풍 11호 힌남노로 피해입은 현장에서 피해복구활동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를 위해 생수 1,000개를 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일호)에 지원했다.
 
생수를 지원하면서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피해복구 현장에서 함께 지역에 봉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북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힌남노로 인한 피해를 입으신 분들과 지역 현장에서 성실히 봉사활동하는 자원봉사자를 위해 생수를 지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수빈기자 usksb@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