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동구 방어동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13일 오후 방어동행정복지센터 및 새마을 꽃동산에 가을꽃 1,000본을 식재했다. 동구 제공

울산 동구 방어동행정복지센터(동장 허경애)는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13일 오후 방어동행정복지센터 및 새마을 꽃동산에 가을꽃 1,000본을 식재했다.
 
이번 가을꽃은 메리골드 외 5종으로 방어동행정복지센터 입구와 새마을 꽃동산에 식재 해 동 청사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새마을 꽃동산을 더욱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만들어줬다.
 
새마을 꽃동산은 방어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 조성해서 관리하는 곳으로 화초가 식재돼 있고 오솔길이 만들어져 있어 동 주민들에게 산책로와 휴식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방어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가을에도 아름다운 새마을 꽃동산에서 동 주민들이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빈기자 usksb@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