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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은 지난 16일 울산 남구청에서 서동욱 남구청장, 김원배 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에서 생산된 농·축산물 꾸러미 266세트을 전달했다. 울산농협 제공

울산농협(본부장 이정한)은 16일 울산 남구청에서 서동욱 남구청장, 김원배 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에서 생산된 농·축산물 꾸러미 266세트(8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로부터 지원받아 진행됐다. 
 
울산에서 생산된 쌀과 편리하게 섭취가 가능한 장조림, 곰탕 등으로 구성되어 울산의 농·축산물 소비 촉진에도 기여했다. 이 꾸러미는 남구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원배 센터장은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건강하고 풍성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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