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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울주군 지역위원장), 이상헌 국회의원(북구 지역위원장), 황세영 중구 지역위원장, 김태선 동구 지역위원장 등은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이재명 당대표 및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부 정책 및 예산 협의 요청을 위한 현장 최고위원회와 부·울·경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울주군 지역위원장), 이상헌 국회의원(북구 지역위원장), 황세영 중구 지역위원장, 김태선 동구 지역위원장 등은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이재명 당대표 및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부 정책 및 예산 협의 요청을 위한 현장 최고위원회와 부·울·경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울주군 지역위원장), 이상헌 국회의원(북구 지역위원장), 황세영 중구 지역위원장, 김태선 동구 지역위원장 등은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이재명 당대표 및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부 정책 및 예산 협의 요청을 위한 현장 최고위원회와 부·울·경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이선호 시당위원장은 “전국 꼴찌의 의료인프라 해결을 위한 울산의료원과 트램 예타 통과, 울산대 의대의 완전한 울산 이전 촉구 요청" 등 울산의 3개 정책 사안과 10개 우선순위 사업을 제안했다. 

 이날 울산시당은 부울경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울산과 관련해 3개 정책과 10개 사업에 총 2,985억원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이 위원장은 “울산이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중대한 역할을 해왔지만, 앞으로의 울산경제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이러한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내년 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당지도부와 국회에 강력히 요청하고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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