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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감사담당관실에서는 양산시의 대표축제인 삽량문화축전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양산천 둔치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0일 개막식에 앞서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시책 홍보 및 청렴 공감대 확산의 장 마련을 위해 가두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시에 삽량문화축전 기간 동안 청렴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시민들에게 리플릿, 손소독제, 마스크, 청렴풍선 등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오상호 양산시 감사담당관은 "양산시를 대표하는 가장 큰 행사인 삽량문화축전기간 동안 양산시민들에게 양산시 공직자의 청렴의지를 알리는 동시에 시민들과 함께 하는 청렴 양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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