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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가 22일 남구 롯데백화점 광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연계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캠페인을 가졌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가 22일 남구 롯데백화점 광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연계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캠페인을 가졌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가 22일 울산 남구 롯데백화점 광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연계한'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전모니터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민들에게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홍보와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 배부, 코로나19 행동예방 수칙 등을 안내했다.

남구가 시민들에게 배부한 가정용 자율 안전점검표는 세대원들이 전기·가스·건물·소방 등 분야별 점검항목을 통해 해당 가정의 안전을 사전에 직접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한 남구는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다음 달 14일까지 남구 내 통장 및 각 자생단체장 회의를 통해 가정용 자율안전점표를 배부해 시민의 안전점검 문화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시설물 안전점검 문화가 정착돼 남구민의 시민 안전의식이 향상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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