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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들을 대상으로 전세 사기를 벌인 일당을 검거한 울산동부경찰서 수사과 경제1팀 직원 5명이 모두 특별 승진 또는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경제1팀 직원들은 지난달 전세자금 대출 15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일당 28명을 검거해 총책과 브로커 등 4명을 구속했다. 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이날 울산경찰청을 방문해 박종문 경사에게 직접 경사 계급장을 줬다. 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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