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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북구지역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이상헌) 소속 여성위원회(위원장 이재복)는 지난 24 울산시당에서 창립 발대식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북구지역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이상헌) 소속 여성위원회(위원장 이재복)는 지난 24 울산시당에서 창립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재복 여성위원장을 비롯한 여성위원 60여명과 북구지역 상무위원 및 대의원 등 모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임명장 수여, '건강한 가족에서 민주주의를 배운다'를 주제로 한 강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발대식은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창립이래 지역위원회 소속 위원회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발대식으로 향후 지역사회에서의 정치적 활동 역량 발휘여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진다.
 
행사를 주관한 이재복 여성위원장은 "북구 여성위원회 활동 목적은 북구지역 현안사업에 적극적 참여는 물론 자원봉사와 재능기부, 소외계층 지원, 사회리더 육성 등 단순히 여성들의 친목과 정치적 성격을 넘어서 구민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자리 잡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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