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26일 오후 울주군 회야댐 생태습지 일대에서 정승원 대표이사 및 임직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롯데이네오스화학 제공
롯데이네오스화학은 26일 오후 울주군 회야댐 생태습지 일대에서 정승원 대표이사 및 임직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롯데이네오스화학 제공

롯데이네오스화학은 26일 오후 울주군 회야댐 생태습지 일대에서 정승원 대표이사 및 임직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회야강 환경정화활동은 롯데이네오스화학 임직원들이 울산시민의 식수원인 회야댐 상류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으로, 이날 태풍 등으로 인해 생태습지로 떠내려온 비닐, 페트병 등 오염물질을 수거했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울주군 산불지역 묘목심기, 문수초등학교 반려식물 전달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환경보호 관련활동을 시행해 오고 있다. 

롯데이네오스화학 정승원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임직원들과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본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롯데이네오스화학은 지역 환경보호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