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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산문화재단의 문화가 있는 날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1회차 공연 모습.
(재)울산문화재단의 문화가 있는 날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1회차 공연 모습.

(재)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배)은 오는 29일 오후 7시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날 공연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타악퍼포먼스 새암'이 국악, 밴드, 팝핀, 마술 등 다양한 장르와 협업무대를 진행할 예정이다.


 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진행되는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는 시민의 일상적 문화향유환경 조성을 위해 구·군 공연장과 재단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울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우리 지역 거점 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융·복합 문화 콘서트를 선보임으로써 시민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찾아가는 문화콘서트'3회차 공연은 10월 19일 서울주문화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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