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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이수정 사무처장이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육상을 비롯한 각 종목별 훈련장을 찾아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울산광역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사진은 축구 선수단을 격려하는 모습.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제공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이수정 사무처장이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육상을 비롯한 각 종목별 훈련장을 찾아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울산광역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사진은 축구 선수단을 격려하는 모습.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제공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이수정 사무처장이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육상을 비롯한 각 종목별 훈련장을 찾아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울산광역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울산광역시 선수단은 올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해 지난 5일부터 종목별 훈련장에서 강화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이수정 사무처장은 "강화훈련 기간 동안 기량을 상승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 하여 훈련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6년 이후 16년만에 다시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코로나19 이후 첫 정상 개최되는 대회로 31개 종목(정식 29, 전시 2)에 역대 최대규모인 17개 시·도 9,322명(선수 6,022, 관계자 3,300) 선수단이 참가하며 울산광역시 선수단은 경기도, 서울시 다음으로 많은 728명(선수 456, 임원 103, 지도자 및 보호자 169) 선수단이 28개 종목(정식 26, 시범 2)에 참가한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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