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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저출산고령사회대책운동본부는 지난달 30일 울산적십자사에서 '엄마랑 아가랑 사랑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적십자 제공
울산시 저출산고령사회대책운동본부는 지난달 30일 울산적십자사에서 '엄마랑 아가랑 사랑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적십자 제공

울산시 저출산고령사회대책운동본부(본부장 이명숙)는 30일 울산적십자사에서 '엄마랑 아가랑 사랑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저출산고령사회대책운동본부는 지역사회 저출산 극복과 임산부들을 응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시행했으며, '엄마랑 아가랑 사랑빵 나눔' 행사를 통해 직접 만든 250세트의 빵을 지역사회 복지시설과 지역 내 임산부들에게 전달했다.

이명숙 본부장은 "저출산은 우리 모두가 고민해야 할 심각한 사회문제이며 우리 본부는 이를 시민들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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