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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에서 열리고있는 2022년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화엄세계로의 초대'가 지난 3일까지였으나 오는 10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키로 결정됐다. 통도사 제공 
통도사에서 열리고있는 2022년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화엄세계로의 초대'가 지난 3일까지였으나 오는 10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키로 결정됐다. 통도사 제공 

2022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사업 '화엄 세계로의 초대'가 일주일 더 연장된다. 
 
2022년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화엄세계로의 초대'가 3일까지였으나 10일까지 일주일 연장키로 결정됐다.
 
2022년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당선돼 2022년 9월 3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하기로 했으나 제11호 태풍 힌남노,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인해 태풍피해를 입어 피해 복구와 시설물 재설치로 인해 개막이 연기, 지난 16일 재개했다.

지난 16일부터 재개했지만 관람객의 입소문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통도사는 이에따라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많은 관람객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2022년 세계유산 통도사 미디어아트 운영을 일주일 연장키로 했다. 10월 10일까지 메인쇼 상영시간은 19:30/20:00/20:30(3회)하며 주말 및 공휴일은 19:00 추가상영 예정이다.
 
통도사 미디어아트 사업은 디지털 미디어 맵핑·인터랙티브·홀로그램·VR 등 최첨단 미디어 디지털 IT기술을 접목한 2022 세계유산 통도사 미디어아트 '화엄 세계로의 초대'는 통도사의 대표적인 보물과 창건설화의 내용으로 디지털 미디어아트 맵핑·빛 오브제·디지털 민화 특별전의 총 3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 무풍한송로와 성보박물관 일대 공간을 총 11개 콘텐츠의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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