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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7일 부터 본격 개최되는'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자원봉사 운영에 앞서 '자원봉사 권익위원회'를 열었다.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제공
4일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7일 부터 본격 개최되는'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자원봉사 운영에 앞서 '자원봉사 권익위원회'를 열었다.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제공

4일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7일 부터 본격 개최되는'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자원봉사 운영에 앞서 '자원봉사 권익위원회'를 열었다.


 자원봉사 권익위원회는 시, 구·군 자원봉사센터 센터장 및 사무국장 등의 센터 관리자로 구성돼 있으며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곳곳을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봉사활동 중 발생되는 고충 해결에 앞장서게 된다.


 한편 시 자원봉사센터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 운영을 위해 연 4,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선발, 교육, 발대식 등을 진행했고 대회 기간 동안 자원봉사자들은 종합상황실 지원, 안내소 운영, 홍보 및 관람지원, 주차안내, 경기 운영지원 등의 성공개최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김수빈기자 us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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