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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부소방서(서장 박중규)는 4일 동부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소방안전협의회 회원사 현대중공업(주) 등 11개사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안전관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국가산업단지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노후 산업단지 소방시설 유지관리 △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업무 개선 등 법령 개정사항 안내 △화재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유지 등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박중규 동부소방서장은 "민·관이 서로 협력해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재난 예방 및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수빈기자 usksb@
김수빈 기자
gpfk2202@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