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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김영길 구청장)가 4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울산큰애기 홍보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울산큰애기 홍보단 등 30여 명은 그동안의 활동 소감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다.
또 제103회 전국체전 및 제42회 장애인체전 기간 동안 울산을 방문한 선수단과 관광객에게 울산큰애기를 알리기 위해 중구 관광홍보관 운영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울산큰애기는 이제 중구를 넘어 울산의 대표적인 상징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울산큰애기 및 중구 알리기에 적극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민창연기자 changyoni@
민창연 기자
changyoni@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