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민국을 빛낸 제8회 자랑스러운 인물 발굴 프로젝트 '당신이 대한민국 미래입니다' 2022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신영철 경남소상공인연합회장이 소상공인부문 인물대상을 수상했다. 밀양시 제공 

대한민국을 빛낸 제8회 자랑스러운 인물 발굴 프로젝트 '당신이 대한민국 미래입니다' 2022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신영철 밀양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소상공인부문 인물대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2시 30분에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은 매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모범이 되는 인물을 발굴해 의정, 행정, 문화예술, 사회봉사, 기업발전 등 16개 부문에 걸쳐 시상해 오고 있다.
 
소상공인부문 대상 수상자인 신영철 회장은 밀양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맡으면서 경남 회장직을 겸직하고 있다.
 
이번 대상을 수상한 신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가운데 경기 침체기를 잘 극복하고 경남을 포함한 전국의 700만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경제의 한축을 이루어 나가는데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제가 맡은 분야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했을 뿐인데  대상 수상이라는 큰 영예를 안게 되어 한없이 기쁘다. 코로나 팬데믹이 벗어나기도 전에 지금의 경제가 어렵고 힘든 시기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서 소상공인의 발전을 위해 더 큰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