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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화정동 주민 친목단체 '착한번개모임'이 5일 화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밀가루 150kg을 '화정 사랑나눔 냉장고'에 기부했다. 동구 제공
울산 동구 화정동 주민 친목단체 '착한번개모임'이 5일 화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밀가루 150kg을 '화정 사랑나눔 냉장고'에 기부했다. 동구 제공

울산 동구 화정동 주민 친목단체 '착한번개모임'이 5일 오전 10시 화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밀가루 150kg을 '화정 사랑나눔 냉장고'에 기부했다.


 '화정 사랑나눔 냉장고'는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식재료를 기탁하고 취약계층이 도움을 받는 선순환 복지사업이다. 


 화정동 주민 친목단체인 '착한번개모임'은 2020년 7월부터 꾸준한 기부로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하연재 화정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후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속적인 홍보 및 관리를 통해 많은 취약계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빈기자 us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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