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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의전용 차량 100여대를 공식 후원한다. 부산 영화의 전당 '제네시스 브랜드 존' 부스에 전시된 G90 롱휠베이스.
제네시스 브랜드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의전용 차량 100여대를 공식 후원한다. 부산 영화의 전당 '제네시스 브랜드 존' 부스에 전시된 G90 롱휠베이스.

제네시스 브랜드가 5일터 14일까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도쿄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와 함께 아시아 영화의 성장 및 발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영화제 기간 동안 주요 영화감독과 배우, 영화제 관계자를 위한 의전 차량으로 G90 롱휠베이스(LWB), GV70 전동화모델 등 총 100여 대의 제네시스 차량을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영화스가 진행되는 부산 영화의 전당 내 총 5대의 차량을 전시해 영화제를 찾아온 관객들에게 다양한 제네시스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한국 및 아시아 영화 산업 발전에 함께 기여하고자 2017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해왔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도 공식 후원하며 6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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