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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리아 동구지회는 6일 울산 동구 소재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희망장애인보호작업장에 김치와 라면 등 100만원 상당의 식자재 후원품을 전달했다. 아이코리아 동구지회 제공 

아이코리아 동구지회(회장 김미숙)는 6일 울산 동구 소재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희망장애인보호작업장에 김치와 라면 등 100만원 상당의 식자재 후원품을 전달했다.  
 
본행사에는 희망장애인보호작업장 시설장 전형근 외 근로장애인대표, 아이코리아 동구지회 주요 임원 회원들이 참석했다.
 
김미숙 아이코리아 동구지회 회장은 "최근 배춧값 폭등 등 물가상승에 따른 김치와 같은 식자재 구입의 고충을 반영해 본 나눔행사를 기획했으며 직업재활시설에서 근무중인 근로장애인 중식제공에 많은 도움이 됐음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코리아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교육환경 개선과 건전한 성장을 도우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도 민주시민으로서 잘 자랄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을 목적으로 1981년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이자 평생 교육기관이다. 김수빈기자 us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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