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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안 특별관리해역(울산항-온산항)의 생태계와 역사문화를 시와 산문에 담은 '울산연안생태 시사진전'이 오는 15일까지 장생포고래박물관에 전시된다.
울산연안 특별관리해역(울산항-온산항)의 생태계와 역사문화를 시와 산문에 담은 '울산연안생태 시사진전'이 오는 15일까지 장생포고래박물관에 전시된다.

울산연안 특별관리해역(울산항-온산항)의 생태계와 역사문화를 시와 산문에 담은 '울산연안생태 시사진전'이 오는 15일까지 장생포고래박물관에 전시된다. 오는 16일부터는 울산 중구 오래뜰로 자리를 옮겨 전시된다. 


 이번 전시의 작품은 울산환경과학교육연구소(소장 오영애)와 경부울문화연대울산(운영위원장 문선희)이 공동주최하고 해양수산부와 장생포고래박물관이 후원하는 행사로 부·울·경 지역 23인의 시인, 소설가, 수필가들이 참여해 울산연안의 생태계를 작가의 시선으로 답사한 뒤 창작된 작품들이다. 

울산연안 특별관리해역(울산항-온산항)의 생태계와 역사문화를 시와 산문에 담은 '울산연안생태 시사진전'이 오는 15일까지 장생포고래박물관에 전시된다.
울산연안 특별관리해역(울산항-온산항)의 생태계와 역사문화를 시와 산문에 담은 '울산연안생태 시사진전'이 오는 15일까지 장생포고래박물관에 전시된다.

 이 사업은 그동안 울산연안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올해까지 8년 동안 전시 행사로 이어지고 있다. 전시작품들은 이후 단행본으로 엮을 예정이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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