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나눔학교, 편향된 의사결정구조"
“서로나눔학교, 편향된 의사결정구조"
  • 전우수 기자
  • 2022.11.0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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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길 시의원 개선 주문
강대길 시의원
강대길 시의원

울산형 혁신학교인 서로나눔학교가 편향된 의사결정 지배구조와 일반학교 대비 과도한 예산지원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울산시의회 강대길 부의장은 2일 보도자료를 내고 2019년부터 4년동안 운영돼온 울산형 혁신학교인 '서로나눔학교'가 2019년부터 4년동안 운영돼 오면서 이같은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개선을 주문했다.

 강 부의장은 "올바른 교육공동체 조직은 관리자의 전문적 리더십과 민주적 의사결정 구조를 전제하고 있는데도 소통과 협력없이 특정 교직단체가 편향적 의사결정을 주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서로나눔학교'에 추가 배치된 교육실무사 1명에게 주는 연봉이 3,500만원에 달하며, 이외에도 기본운영비 2,000만원과 학급당 100만원 등 전체 22개 서로나눔학교에 총 7억7,800만원이 지원됐다"면서 "이는 일반학교와 비교할 때 과도한 역차별적 지원이다"고 꼬집었다.

 강 부의장은 이밖에도 교원업무경감이라는 이유로 일반학교와는 달리 서로나눔학교에만 교육실무사 1명이 추가 배치되는 것도 역차별로 교육민주화와 선진화에 걸림돌이 될 뿐이다고 지적했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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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O 2022-11-06 20:52:23
교육 그 자체로만 바라봐 주시면 안될까요 .서로나눔학교 졸업생 학부모입니다.학생들의 사고가 확장되고 교육의 3주체가 서로를 바라보고 소통하게 되고 무엇이든지 한번 해보자는 확신으로 나아갈수 있는 힘도 생겼습니다.학생들은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좀더 학생들편에서 바리봐주셨으몃 좋겠습니다.선생님들의 노고도 생각해 주셨으면합니다.이제 4년의 끝을 보고 있는 데 좀더 지켜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올리O 2022-11-06 20:41:06
그렇게 우려가 된다면 특정교직단체가 대거 지원하지 않도록 다른 교직단체 교사들도 지원좀 하시면 좋겠습니다. 서로나눔학교가 배움의 즐거움을 찾아가는 데 크게 일조하고 있습니다. 변화로 불편과 낯설음은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배움의 현장을 많이 고민하는 학교입니다. 다른 학교들과 교직원들도 누려보시면 좋겠습니다. 서로나눔 학교가 열어주는 행복한 교육으로의 물꼬를 경험해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