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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부소방서 유곡119안전센터에 심정지 상황에서 도움을 받은 구급활동 수혜자가 방문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중부소방서 제공
울산 중부소방서 유곡119안전센터에 심정지 상황에서 도움을 받은 구급활동 수혜자가 방문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중부소방서 제공

울산 중부소방서(서장 정진석) 유곡119안전센터(센터장 홍인호)에 심정지 상황에서 도움을 받은 구급활동 수혜자가 방문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난 9월 수영장에서 의식을 잃은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은 센터는 특별구급대원들을 출동시켜 현장에서 전문심장소생술을 실시하고 전문치료가 가능한 인근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했다. 이후 환자 A씨(41세, 남)는 병원에서  전문치료를 통해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이에 수혜자 가족은 소방서를 찾아 "구급대원의 신속·정확하고 적절한 응급처치 덕분에 살아날 수 있었다"며 "그 덕분에 무사히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민창연기자 changy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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