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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황석웅)는 14일 농촌지역발전과 복지를 목적으로 적립된 사촌(社村)통장 공익기금 210만원으로 구매한 울산쌀을 울산북구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황석웅 본부장은"고객과 농협이 함께 만들어 낸 기금으로 노인복지관에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늘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김미영 기자
lalala4090@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