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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도란도란 가족봉사단 2기가 14일 울산중구푸드뱅크에 직접 만든 빵 70개를 전달했다. 중구 제공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도란도란 가족봉사단 2기가 14일 울산중구푸드뱅크에 직접 만든 빵 70개를 전달했다. 중구 제공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도란도란 가족봉사단 2기가 14일 울산중구푸드뱅크에 직접 만든 빵 70개를 전달했다.

도란도란 가족봉사단 회원 15명은 앞서 13일 남구에 위치한 한 제과제빵학원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손수 빵을 만들었다.

울산중구푸드뱅크는 해당 식품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현미 가족봉사단 2기 회장은 "희망과 웃음을 전하고자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민창연기자 changy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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