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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태국 국적의 조선 숙련 용접공 10명이 입국했다. 이들은 울산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월 태국 현지에서 실시한 기량 검정을 통과한 600여명 중 일부다.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와 법무부가 조선업 특정활동(E-7) 비자 발급 지침을 개정한 이후 처음으로 입국하는 조선분이야 숙련 용접인력이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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