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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이정석 관장)은 지난 18일 LH방어휴먼시아 아파트광장에서 가을맞이 '놀이로 하나되는, 온누리 축제'를 개최했다. 동구 제공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이정석 관장)은 지난 18일 LH방어휴먼시아 아파트광장에서 가을맞이 '놀이로 하나되는, 온누리 축제'를 개최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놀이로 하나되는, 온누리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려 200여명의 지역주민과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으로는 '전래놀이' 'MZ요즘놀이' '자연물놀이' '리사이클링' '가족사랑 편지쓰기' '먹거리' 'CPR안전체험' 등 놀이한마당과 '가을소리 나눔공연' '가을별빛 영화관' 등 다양했으며 늦가을의 정취 속 가족과 따뜻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LH방어휴먼시아는 마을공동체 협약을 맺고 있다. 김수빈기자 us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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