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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주) 울산고무공장이 지난 25일 울산 남구 신정동 나눔과 섬김의 집에서 운영되는 취약계층 경로식당에 600만 원 상당의 4인용 식탁 26개와 의자 106개를 기부했다. 청소년차오름센터 제공

금호석유화학(주) 울산고무공장이 지난 25일 울산 남구 신정동 나눔과 섬김의 집(이사장 구태연)에서 운영되는 취약계층 경로식당에 600만 원 상당의 4인용 식탁 26개와 의자 106개를 기부했다.
 

울산고무공장 임직원들은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정기적인 후원과 봉사를 하며 기부 문화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임직원들은 "어르신들과 만나 서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좋았고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민창연기자 changy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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