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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 주관한 제10회 울산 사회복지사대회가 지난 25일 한국동서발전(주)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김두겸 울산시장이 사회복지 증진 유공자에게 시장 표창패를 전달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울산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 주관한 제10회 울산 사회복지사대회가 지난 25일 한국동서발전(주)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김두겸 울산시장이 사회복지 증진 유공자에게 시장 표창패를 전달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울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지난 25일 오후 한국동서발전(주) 대강당에서 '제10회 울산사회복지사 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두겸 시장과 김병수 울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장, 오승환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사회복지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사회복지사 표창과 올해의 사회복지사상 전달식, 후원금 및 감사패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울산광역시장상(7명), 울산광역시의회의장상(2명),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상(3명), 울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장상(3명), 올해의 사회복지사상(5명), 감사패(2명), 올해의 신입 사회복지사상(4명) 등 총 26명이 수상했다.


 김 시장은 "사회복지사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높여나가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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