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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가 산하 U18 유소년팀의 건강관리를 책임질 의무 트레이너를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울산현대는 이번 공개 채용으로 구단 산하 U18 유소년팀인 현대고등학교 선수들의 부상 예방, 재활 및 응급조치 지원 업무를 담당할 의무 트레이너를 뽑는다.

 지원 자격은 물리치료사, 운동처방사 등 트레이너 관련 소지자이자 병역필 혹은 면제자여야 하며 국가공무원법 제33조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여야 한다.

 또한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KATA ATC) 자격증 소지자, 선수 트레이너와 재활·물리치료 관련 유경험자는 채용 과정에서 우대되며 의료 관련 학과 재학생과 졸업생도 우대 사항에 포함된다.

 울산현대 U18팀 의무 트레이너 지원서 접수는 오는 12월 6일 화요일 낮 12시 까지며 울산현대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로드해 기타 서류(관련 자격증 사본, 경력증명서, 졸업증명서, 주민등록등본 1부)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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