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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효사관학교가 주관한 '제2회 울산 효문화 축제 및 장한어르신상 시상 행사'가 25일 북구 오토밸리 복지센터 3층에서 진행된 가운데 6·25 참전 용사이신 추양엽(92)님이 학생들에게 6·25바로 알리기에 헌신한 공로로 대상을 수상하고 언론인 출신 최성만(88)님이 울산의 산업화 과정에서 사회적 갈등 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대상을 수상했다. 효사관학교 제공
(사)효사관학교가 주관한 '제2회 울산 효문화 축제 및 장한어르신상 시상 행사'가 25일 북구 오토밸리 복지센터 3층에서 진행된 가운데 6·25 참전 용사이신 추양엽(92)님이 학생들에게 6·25바로 알리기에 헌신한 공로로 대상을 수상하고 언론인 출신 최성만(88)님이 울산의 산업화 과정에서 사회적 갈등 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대상을 수상했다. 효사관학교 제공

(사)효사관학교가 주관한 '제2회 울산 효문화 축제 및 장한어르신상 시상 행사'가 25일 북구 오토밸리 복지센터 3층에서 진행됐다.


 이날 6·25 참전 용사이신 추양엽(92)님이 학생들에게 6·25바로 알리기에 헌신한 공로로 대상을 수상하고 언론인 출신 최성만(88)님이 울산의 산업화 과정에서 사회적 갈등 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학교발전 기여 부문에서 울산광역시장상, 울산광역시의회 의장상 등 시상식을 진행하고 특강과 연극, 가수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어르신들께 제공했다. 민창연기자 changy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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