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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울산광역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회장 임길홍·이하 울아연) 정기이사회 및 송년회가 지난 27일 오후 울산 중구 중울산새마을금고 J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임길홍 회장을 비롯해 이상헌 국회의원, 서범수 국회의원, 서동욱 남구청장, 박천동 북구청장,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울아연 정기이사회 주요안건으로 공동주택 관련 아파트 입주민의 관리비 절감과 권익보호를 위해 동별대표자 중임제 폐지 및 공동주택 관리, 환경분야 등 유공자 표창 대상자 추천 등 의안심의 후 의결했고, 2050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어서 열린 송년회에서는 공동주택 및 환경 관련 유공자 표창장이 수여됐다.
울아연 정기이사회 및 송년회는 아파트입주민의 권익과 소통과 화합으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김수빈기자 usksb@
김수빈 기자
gpfk2202@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