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NK부산은행이 2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2년도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지수 지방은행 부문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이 2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2년도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지수 지방은행 부문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이 2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2년도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지수(KCPI : Korean Consumer Protection Index)' 지방은행 부문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KCPI'는 34개 산업, 168개 기업을 대상으로 상품·서비스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품질에 대한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지난해부터 발표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이후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고객패널제도 △정책자문단 제도 △금융소비자 보호 영업점 통합 컨설팅 제도 등을 운영하며 거래고객 보호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고객 의견을 반영한 상품개발, 서비스 강화, 제도개선은 물론,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해 불완전판매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