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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사격연맹이 이대원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28일 북구 팜파스13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소흠 울산광역시체육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서중환 울산광역시사격연맹 전임회장 및 부회장, 울산광역시사격연맹 임원 및 선수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대원 신임회장은 현재 (주)큐브종합건설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며 울산광역시체육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울산사격연맹을 이끌어 가야하는 부담이 크지만 울산사격의 발전을 위해 세심한 관심을 가지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민기자 uskkm@
김경민 기자
uskkm@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