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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남구 신정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가구를 대상으로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울산적십자 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남구 신정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가구를 대상으로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울산적십자 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남구 신정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가구를 대상으로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울산적십자사는 담요·운동복·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세트와 재난부식품·취사용품·주방용품으로 구성된 취사구호세트를 피해 가구에 직접 전달했으며 필요할 시 재난심리회복 지원을 통해 재난 경험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받은 A씨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생활에 불편함이 컸는데 전해주신 구호물품이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민창연기자 changy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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