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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보건소가 30일 2022년 심뇌혈관질환 콘퍼런스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보건소가 30일 2022년 심뇌혈관질환 콘퍼런스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남구 제공

울산 남구보건소는 30일 2022년 심뇌혈관질환 콘퍼런스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표창은 전국 256개 보건소와 시·도 의료기관 중 12개 기관에 수여됐다.


 남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홍보 캠페인과 예방교육,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사업장 대사증후군 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이 어려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이환율을 감소시키기 위해 노력했으며 구정행사 중 베스트행정과 연계해 고혈압·당뇨 예방상담부스를 운영함으로써 구민들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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