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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동문학인협회 연간집 '책 읽는 고래' 표지.
울산아동문학인협회 연간집 '책 읽는 고래' 표지.

울산아동문학인협회(회장 장세련)의 첫번째 연간집 '책 읽는 고래 제1집'(씽크디자인)이 출간됐다.


 표제인 '책 읽는 고래'는 울산의 상징인 고래와 책을 읽고 쓰는 작가의 의미가 함께 담긴 이름으로 울산아동문학인협회 연간집의 이름으로 영구히 쓸 계획이다. 연간집에는 울산 12경을 소재로 쓴  울산아동문학인협회 회원 17명의 동시와 동화를 수록했다. 


 동화에는 고정옥, 김기영, 김영주, 박현정, 이수진, 이이새, 장세련, 정임조, 최미정, 최봄, 동시에는 김동성, 김이삭, 남은우, 서인교, 윤창영, 장그래, 조영남 회원이 참여했다.


 12월 3일 오후 4시 '이야기 끓이는 주전자'에서 출판회를 가질 계획이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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