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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제21회 글로벌스탠다드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안전경영대상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 서울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글로벌스탠다드 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종합 경영테마 시상제도로, 국제표준이 있는 각 경영테마 영역에서 수행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시상한다.

 동서발전은 2017년부터 5년 연속 안전경영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다.

 김영문 사장은 "현장근로자 중심의 유해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에 많은 투자를 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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