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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은 5일 울산 본부에서 어수봉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왼쪽 열 번째),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혁신사례를 발표하고, 심사·포상하는 '경영혁신대회'를 개최했다. 산업인력공단 제공
한국산업인력공단은 5일 울산 본부에서 어수봉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왼쪽 열 번째),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혁신사례를 발표하고, 심사·포상하는 '경영혁신대회'를 개최했다. 산업인력공단 제공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은 5일 울산본부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혁신사례를 발표하고, 심사·포상하는 '경영혁신대회'를 가졌다.

이번 혁신대회는 일하는 방식 개선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사례를 포상하고, 최근 혁신 관련 방향을 공유해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된 공단의 긍정적·혁신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총 13건의 시상과 4건의 경영혁신 사례의 추진과정 및 성과 발표가 이뤄졌는데, 심사는 공단 전 임직원이 실시간 온라인으로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단의 긍정·혁신문화 정착을 위한 '공공기관 혁신 및 조직문화 발전 방향 강의'도 함께 실시, 공공기관의 혁신 주요 성공사례, 혁신을 위한 필수 역량인 소통의 방법 등을 학습했다. 

공단은 이번 선정된 우수사례 외에도 약 250건 이상의 우수사례 및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했으며, 제안 제도 등을 통해 의견수렴 창구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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