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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 커튼 너머 보이는 울산 북구 효문동의 ‘집과 우물’, 모든 것이 사라져 산업단지 부지로 변했다.
국가산업단지로 완전히 탈바꿈할 것이고 사라져가는 아름다운 우물을 기록했다. ‘집과 우물’ 모든 것이 사라졌지만 사진 속에는 마치 여전히 남아있는 우물로 남는다.
향후 100년 후에도 존재하리라 장담할 수 없는 우물을 기록, 소통하여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으로 널리 알리고 싶다. 이순남
방안 커튼 너머 보이는 울산 북구 효문동의 ‘집과 우물’, 모든 것이 사라져 산업단지 부지로 변했다.
국가산업단지로 완전히 탈바꿈할 것이고 사라져가는 아름다운 우물을 기록했다. ‘집과 우물’ 모든 것이 사라졌지만 사진 속에는 마치 여전히 남아있는 우물로 남는다.
향후 100년 후에도 존재하리라 장담할 수 없는 우물을 기록, 소통하여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으로 널리 알리고 싶다. 이순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