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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민생 위기 대비 집중"

김진표 국회의장 = 국회의장에 취임하며 국민 여러분께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국회'를 열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회발전을 선도하는 정치, 시대적 과제 해결에 앞장서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지난 연말, 우리 국회는 참으로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경제와 민생 회복에 한시가 급한데도 작은 차이를 넘어서지 못해 귀중한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국민은 여·야·정이 힘을 모아 당면한 경제와 민생의 어려움에 대비해주길 갈망하고 있습니다. 시대적 과제를 해결해 사회발전을 선도하는 '능력있는 정치'를 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심기일전해야 합니다. 저는 2023년을 '창신(創新)의 해'로 정하고 우리 사회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당장, 눈앞에 닥쳐오는 경제·민생 위기에 대비하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고난의 파도가 덮치기 전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의정 통해 삶 윤택하게"

김기환 울산시의장 = 지난해 울산광역시의회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덕분에 우리 시의회는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6개월간 시의회는 '시민중심 민생의회, 신뢰받는 소통의회'를 기치로 시민 곁으로 성큼 다가갔습니다. 
 
계속되는 코로나 사태와 경기침체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지키는데 시의회가 앞장섰습니다.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고, 자영업자와 골목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했습니다.
 
반듯한 도시, 번듯한 시민을 위한 우리 시의회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은 변함없이 이어질 것입니다.성과와 결실을 거두는 알찬 의정활동을 통해 울산을 다시 세우고, 시민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겠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시의회는 시민이 계신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울산과 시민을 위한 쓴소리도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겠습니다.

 

“다시뛰는 울산에 최선"

박성민 국회의원(중구) = 다사다난했던 임인년이 저물고,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우크라이나 전쟁, 고금리 등으로 인한 세계적인 경제 불안과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와 사회재난 발생으로 많은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코로나 펜데믹의 긴 터널을 벗어났고 공정과 상식의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며 기대와 희망의 한해이기도 했습니다.
 
21대 국회의 반환점을 돌아 후반기 국회가 시작됐습니다. 
 
울산시민 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격려를 동력삼아 먹거리 확보를 위한 예산과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을 위해 신발이 닳도록 뛰어다니며 의정활동을 해 왔습니다. 그 결과 올해는 역대 최대수준의 특별교부세와 제2명촌교 건설, 반구파출소 이전 등 다양한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국가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확보된 예산들을 마중물 삼아 다시 뛰는 울산, 위대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법정문화도시로 재도약"

이채익 국회의원(남구갑) = 존경하는 울산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혜와 평화, 풍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여러분이 만사에 지혜롭게 대하셔서 가정에서의 평화와 뜻하시는 바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작년부터 이어진 세계 경제 대위기 속에서 울산과 대한민국은 유례없는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울산은 늘 그래왔듯 위기극복의 DNA를 가지고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극복할 것입니다.
 
기존 대한민국의 산업수도로써 경제발전의 원동력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새해부터 법정문화도시로써 새로운 모습과 가치를 보여주며 발전과 혁신을 거듭해 나갈 것입니다.
 
올해에도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과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울산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직접 두 발로 뛰며, 섬김과 헌신의 자세로 민생제일 국민우선의 의정활동을 해나가겠습니다. 

 

“더 큰 정치로 보답할 것"

김기현 국회의원(남구을) = 사랑하는 울산 시민 여러분, 그리고 울산신문 애독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에는 울산시민 모두가 원하는 바를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돌이켜보면 참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아닐 수 없습니다. 급변하는 외부 정세 속에 치솟는 물가, 안보 위협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은 나날이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실의에 빠져 절망하기보다는 희망을 발견하고 앞으로 한 발짝 나섰습니다. 
 
지난 한 해, 현실 정치의 최전선에서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해 불철주야 달려온 제가 멈추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여러분들 때문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23년, 저 김기현은 국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격려와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더 큰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울산에서 믿어 주시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살고 싶은 울산만들기"

권명호 국회의원(동구) =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뒤로하고 2023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통해 울산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 덕분에 윤석열 정부가 탄생했고, 울산지방정부가 교체돼 새롭게 출발하게 됐습니다.
 
국제정세와 코로나 여파로 어느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울산시민 여러분께 보답하고 '살고싶은 울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3년은 울산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울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해인 만큼, 올 한해 모든 지혜를 모아 번영과 풍요가 가득한 '위대한 울산'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이 앞장서겠습니다. 
 
밝은 새해를 맞아 항상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가족과 함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풍요로운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초심으로 끊임없이 노력"

이상헌 국회의원(북구) = 어느새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에는 우리를 오랜 기간 괴롭히던 감염병의 종결과 완전한 일상으로의 전환을 기대하는 희망으로 맞이하게 됩니다.
 
올해의 사자성어로 '과이불개'(過而不改)가 선정이 됐다고 합니다. '잘못을 하고도 고치려고 하지 않는다'는 의미인데 지금 우리 사회에 아주 적절한 비유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민 여러분을 위한 노력들도 돌이켜보면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부족하지만 저를 믿고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주시는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저와 손잡아주시고 성원해 주시는 사랑하는 분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것입니다. 은혜를 잊지 않고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계묘년 새해에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토끼 같은 지혜로 위기 극복"

서범수 국회의원(울주) =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22년은 지나고,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은 울산의 대전환기입니다.  새로운 정부, 울산시장, 시·구·군의원 등 많은 것이 변화됐습니다.
 
새해에는 울산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120만 울산시민들이 살 맛 나는 도시로 발돋움 할 것입니다.  
 
작년 울산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 울산을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는 계묘년이라고 합니다. 번영과 풍요, 그리고 지혜의 상징인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토끼와 같은 지혜로 위기를 극복하고, 올 해 계획하신 모든 일 들을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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