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민행복 최우선 실현"

김영길 중구청장 = 지난해 우리 중구는 지치지 않는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민선 8기의 기틀을 튼튼하게 다졌습니다.
 
앞서 뿌린 씨앗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2023년에는 더욱 부지런히 달리겠습니다.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한 대규모 단지 개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 등에 힘을 쏟으며 사람과 기업이 모이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늘 주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고 이를 실현하는 데 전념하겠습니다. 
 
더불어 위기에 움츠러들지 않고 그 속에서 기회를 찾으며 빛나는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를 향한 힘찬 발걸음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선물같은 의정활동 보답"

강혜순 중구의장 = 종갓집 중구의 정기를 가득 품은 함월산 자락을 타고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23년의 울산 중구는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축인 도심융합특구 선도지역으로서 또한번 도약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구의회는 21만 중구민의 염원을 담아 중구가 종갓집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울산의 중심도시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구의회가 만들어갈 희망의 중구를 위해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십시오.
 
계묘년 새해 지혜를 담는 그릇이 되고 풍요를 나누는 선물 같은 의정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관광산업 육성에 심혈"

서동욱 남구청장 = 지난해 역시 지속적인 코로나19와 경제위기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들었지만 구민들이 성원과 믿음으로 2,700억원 규모의 환경부 통합하천사업에 여천천이 선정되는 값진 결실을 맺으면서 남구의 새로운 희망을 보았습니다. 
 
올해는 미래 남구의 변화를 주도할 여천천을 중심으로 남구의 새로운 지도를 그려 나가는 원년이 되도록 주력하겠습니다.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 전통시장 밀착지원, 권역별 골목상권 활성화로 서민경제의 뿌리를 든든하게 지원하고 여러분들과 함께 위기를 이겨내겠습니다. 다양한 청년 일자리 사업 지원과 도시정주여건 개선으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남구만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확충으로 남구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관광산업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구민봉사자로 소임다해"

이정훈 남구의장 =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남구 발전을 위해 공업탑 상징게이트 준공식, 공업탑 1967 특화거리 준공식, 도시재생사업,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던 울산고래축제 등 새로의 희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지난해에 이루어냈던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 모두의 단합된 힘과 역량을 한 곳에 모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를 아끼고 우리의 역량을 함께 모은다면, 남구 발전을 위한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 남구의회는 의원 모두가 구민의 뜻을 대변하는 진정한 구민의 봉사자로서 맡은 바 소임에 열과 성을 다해 노력했습니다.
 
계묘년에도 항상 구민 곁에서 구민들이 원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신뢰받는 의회, 발전하는 남구를 위해 발로 뛰겠습니다.

 

“조선업 개선 등 노력을"

김종훈 동구청장 = 수천년 풍랑을 이겨낸 웅장한 기상을 품고 있는 울산동구 대왕암에 희망찬 새해가 떠올랐습니다. 코로나 후폭풍에 따른 물가급등과 금리인상으로 기업과 주민생활에 어려움이 계속되고 지역 경제의 중심인 조선업도 아직 힘든 상황이지만 2023년은 모든 어려움을 털어내고 힘찬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한해가 됐으면 합니다. 
 
누구나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하며 땀 흘린 만큼 인정받고 가까운 곳에서 알찬 문화·여가생활을 즐기고 아이들은 즐겁게 공부하고 청년들은 밝은 미래를 꿈꾸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보람있는 노후를 누릴 수 있는 울산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무엇보다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산업을 체질 개선과 질적 성장을 통해 좋은 일자리로 만들어서 울산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는 동구 경제를 되살리는데 역량을 모읍시다.

 

“조선업 부활 적극 활동"

박경옥 동구의장 = 지난해 출범한 제8대 동구의회는 6개월여 동안 조선업 현장에 재소자 투입 반대, 고용위기지역 재연장, 원·하청 임금 불균형 해소, 외국인 노동자 유입에 따른 대비 요구 등 조선업 관련 이슈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냈습니다. 
 
수주증가에 따른 조선업 호황의 효과가 오롯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새해가 주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소망, 다짐이라는 단어를 꺼내 올해는 다를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습니다. 
 
동구의회는 동구주민들의 기대가 현실이 되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선업 부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민선8기 사업 본격 추진"

박천동 북구청장 = 2022년은 민선8기 비전의 기초를 다지는데 집중하며 '새희망 미래도시, 명품북구'를 만들어 가기 위한 도약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490억원이 투입되는 풍수해 종합정비 사업 대상지로 명촌지구가 선정되면서 침수피해 예방을 통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있게 됐고 폐선부지와 완충녹지 등을 중심으로 도시숲 조성계획을 마련함으로써 기후변화 위기에도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민선8기의 주요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중요한 해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세계경기 침체 등 대내외 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저와 700여 공직자가 그동안 쌓아 온 역량을 결집해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해 북구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든든한 지원군이 되도록"

김정희 북구의장 = 사랑하는 울산 시민 여러분, 그리고 울산신문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도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과 소신을 갖고 울산의 건전한 언론 문화 선도에 앞장서 주신 이진철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울산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속 시원히 긁어줄 수 있는 언론이 되어 주시길 바라며 독자 여러분의 새해 이루시고자 하는 모든 소망에 우리 북구의회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댁내 두루 평안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전국 최고 지자체 발전"
이순걸 울주군수 =
여러분, 가슴 벅찬 설렘과 기대 속에 2023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민선 8기 울주군은 여러분과 함께 열어갈 새로운 한해를 기대하며, '누구나 행복한 기회의 도시 울주'로 힘차게 도약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주민 숙원사업인 남부권 군립병원 건립과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사업을 비롯한 5개 분야 총 101건의 공약을 강한 추진력으로 차질 없이 실행하겠습니다. 
 
민선 8기 비전인 '내 삶에 스며드는 행복 울주'를 본격적으로 조성해 미래 울주를 울산의 중심이자 전국 최고의 지자체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2023년 새롭게 변화하는 울주군에 많은 사랑과 응원으로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소통·행동 실천할 것"

김영철 울주군의장 = 제8대 울주군의회와 민선 8기 울주 군정의 출범으로 새로운 울주의 시작을 알렸고 미래 울주발전을 위한 올바른 밑그림을 다시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연말 들려온 기업의 대형 투자 소식, 그리고 KTX 역세권 도심융합특구 선도사업지 선정 소식 등을 통해 지역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보기도 했습니다. 
 
경청할 수 있는 큰 귀와 그 어떤 난관도 뛰어넘을 수 있는 발을 가진 토끼처럼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발전을 위해 부지런히 뛸 것입니다. 어려운 시기 고단한 삶의 짐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중심을 잡고 나아가겠습니다. 

또 군민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