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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가 동구 관광캐릭터를 활용한 관광기념품 2종을 만들어 지난 20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동구청은 동구 관광캐릭터인 '고미' '도리' '마니' 등 3가지 캐릭터를 활용해 캐릭터 인형 열쇠고리(1만원)와 캐릭터 볼펜(4,000원)을 제작해 판매중이다.

 고미는 동구의 대표 관광지인 대왕암공원의 곰솔(해송)을, 도리는 대왕암 바위를, 마니는 동구의 유적지인 남목마성의 말을 귀엽게 형상화한 것이다.

 울산동구 관광기념품은 울산대교 전망대와 대왕암공원 입구 기념품 판매점 등 2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동구청은 지난 2021년에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관광기념품 3종을 출시한 바 있다.   김수빈기자 us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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