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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에서 운영 중인 '척척 중구기동대'가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지역 내 경로당과 경로식당을 순회 점검한다.
울산 중구에서 운영 중인 '척척 중구기동대'가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지역 내 경로당과 경로식당을 순회 점검한다.

울산 중구에서 운영 중인 '척척 중구기동대'가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경로당과 경로식당을 순회 점검한다.
 '척척 중구기동대' 3개 반은 지역 내 공립 경로당 37곳과 경로식당 9곳을 찾아가 전기·가스 시설, 수도 배관 등을 점검한다.

 또 각종 생활 불편 민원 등을 해결할 예정이다.

 한편 척척 중구기동대는 올해도 정기적으로 노인 복지시설을 순회 점검하고 취약계층을 살피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쾌적하게 경로당과 경로식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각종 시설을 꼼꼼하게 살피고 보수하겠다"고 전했다. 
 민창연기자 changyoni@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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