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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울산적십자봉사회가 지난 25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제58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 제공

남울산적십자봉사회(신임회장 김수복)가 지난 25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제58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남울산적십자봉사회는 총회에 앞서 2023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이후 총회에서는 김영식 이임회장과 김수복 취임회장의 이·취임식이 진행됐으며 우수 봉사원에 대한 표창장 전달, 신규 임원에 대한 선임증 수여식이 함께 이뤄졌다. 
 
김수복 회장은 "남울산적십자봉사회가 올해로 창립 26주년을 맞은 만큼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과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봉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주신 김영식 이임 회장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민창연기자 changy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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