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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콜그룹이 26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을 방문해 쌀(10kg) 174포를 전달했다.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제공

한국알콜그룹(대표이사 유정림)이 26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을 방문해 쌀(10kg) 174포를 전달했다.
 
한국알콜그룹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2017년도부터 설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저소득 가정을 위해 후원 하고 있다.
 
금일 전달한 174포 중 60포는 결연을 맺고 있는 저소득 가정 10가구에 전달되며 114포는 남구 지역 내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대협 한국알콜그룹 대리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만큼 어려운 이웃을 더욱 살펴야 할 때라 생각한다"며 "1년 중 오늘이 가장 마음이 따뜻하고 보람찬 하루가 될 것 같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민창연기자 changy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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