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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26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윤영찬 중구 부구청장과 사업 수행기관인 푸르니보육지원재단 및 용역 수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SOC복합화사업 기본설계 용역보고회'를 가졌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는 26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윤영찬 중구 부구청장과 사업 수행기관인 푸르니보육지원재단 및 용역 수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SOC복합화사업 기본설계 용역보고회'를 가졌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가 '생활SOC복합화사업'을 추진하고 올해 7월 국공립어린이집·국민체육센터 착공에 나선다.

중구는 26일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생활SOC복합화사업 기본설계 용역보고회'를 열고 사업 기본 설계안을 최종 확정, 향후 사업 추진 일정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윤영찬 중구 부구청장과 사업 수행기관인 푸르니보육지원재단 및 용역 수행사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및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업비 49억원을 들여, 약사동 327-9번지 일대 1,400㎡ 부지에 연면적 1,110㎡, 지상 2층 규모의 복합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1층은 국공립어린이집, 2층은 국민체육센터로 조성된다.  민창연기자 changy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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