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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울산 울주군 범서읍의 한 미나리꽝에서 농민들이 겨울철 입맛을 돋우는 파릇파릇한 선바위생태관 미나리를 수확하며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선바위생태관 미나리'는 깨끗한 1급수에서 적정 온도를 유지하며 재배돼 두 번째 마디가 보통 8~10㎝ 정도로 향이 좋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유은경 기자
2006sajin@ulsanpress.net